정말 황당할 정도의 날씨다.
오늘 예보를 보니 대구 기온이 32도 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5월 3일의 기온이 이정도면.. 대체 한여름의 기온은 얼마나 될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더구나 오늘은 이사도 해야 하는데.. 이렇게 더워서야~~!!
당분간의 날씨중에 오늘이 최고봉인듯 하긴 하지만.. 깜짝 더위라고 하기엔 너무 지나치게 기온이 높은 느낌이다. 특히나 5월초의 날씨치곤 말이다.
이제 정말 우리나라는 온대에서 아열대로 넘어가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다.
약간 옆구리로 빠지는것 같지만... 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다큐멘터리가 생각난다.
지구온난화!! 사실 정말 피부로 느낄만한 문제가 되어버린것 같다.
오랜 세월은 아니지만 거의 내가 겪은 30년동안 중 최근 몇년의 기후변화는 충분히 그럴만한 생각을 가지게 하니 말이다.
식물들의 북방한계선은 점점 높아지고 있고, 여름의 강우패턴.. 특히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오는 시기나 강도까지 조금씩 바뀌고 있지 아니한가??
대구의 사과는 이미 그 명성을 대구보다 고위도인 청도나 충청도에 빼앗인지 오래인것 처럼..
그냥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본 글이지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환경문제나 기후문제는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든다.
초등학교때 선생님께서 중국 사람들이 1회용 나무젓가락만을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 라는 말씀을 하신 기억이 난다. 애석하게도 그 말씀이 이제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다.
경제 발전과 환경파괴라는 정의 상관관계를 깰 수 있는 대책은 없는것일까!?
이 더운 날씨에 너무 심각해진것 같지만.. 정말 심각한 생각을 만드는 날씨인것 같다 ㅡ.ㅡ;;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배우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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