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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의 마지막 서비스팩이라는 sp3..
비스타의 처절한 실패 그리고 비스타 sp1의 기대이하의 개선..
이런 것들이 XP sp3를 목놓아(?) 기다리게 만든게 아닌가 한다.

조금이라도 빨리 XP sp3를 써보기 위해 떴다는 소식을 접하자 마자 스누피 블로그와 p2p사이트에서 sp3를 입수했다.
스누피 블로그에서는 위와 같은 설치화면의 ISO판을.. p2p사이트에서는 일반 업데이트 파일을 구했다.
둘다 용량은 350MB 전후였다. (그동안의 업데이트가 워낙 많았던 탓이겠지만.. 왠만한 lite버전 윈도우 용량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필수품인 순정판 윈도우즈...(물론 인증만 해결된 버전으로..^^;;)도 받았다.

원래 튜닝 윈도우중 하나인 XP 블랙에디션을 쓰고 있었지만.. 바로 sp3를 업는건 제대로된 sp3를 느낄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에..
포멧을 하고 순정윈도우(XP Professional sp2)를 깐다음.. sp3로 업데이트 하기로 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포멧을 싹하고.. 바로 sp3로의 업데이트..

파일 백업과 복원지점을 생성한다는 메세지가 설치 중간에 나오는걸로 봐서 복원기능도 지원하는것 같았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sp2도 처음 나왔을때 복원기능을 지원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복원 기능이 완벽하지 않아서 복원한 사람들의 성토로 한때 시끄럽기도 했지만...
이번 역시 복원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것이다. 귀납적으로 windows의 복원은 항상 그러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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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완료..!! 잘돌아 가는것 같다. ㅎㅎ
혹시나 해서 시스템 정보창을 열어보니 sp3 맞다고 나온다.^^
체감속도가 특별히 빨리지거나 하는건 잘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윈도우 설치후 자동업데이트가 되도록 했는데.. 업데이트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절만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지 않나 한다.
물론 성능향상도 쓰다보면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래도 다만 아쉬운 것은 현재 자동업데이트가 지원되고 있는 익스플로러7이 포함되지 않았고, 미디어 플레이어 11도 포함되지 않은것이 못내 아쉽다. IE7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을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한번 해보지만.. MS에서 그네들 스스로 만들고 자동업데이트까지 시키는 IE7이 포함되지 않은것은 좀 의외다.

이제.. 당분간 sp3가 포함된 윈도우 버전이 나올때까지는 이대로 써볼 생각이다.
특별히 기존의 드라이버나 프로그램과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것으로 보아 안정성은 sp2가 처음나왔을때 보다는 훨씬 좋은것 같다.

조금이라도 sp3를 빨리 써보고 싶은분은 당장 설치해도 아무 문제 없으니 과감히 써보시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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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나 반갑습니다.^^*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배우면서 삽시다~!!